2025 여름 폭염 대비! 꼭 알아야 할 건강수칙과 행동요령을 알려드릴께요.
날이 갈수록 온난화로 더 더워지는 요즘 기상청에 따르면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일수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도심 속 무더위는 단순히 불쾌감을 넘어서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기 때문에,
특히 고령자, 어린이, 야외 근로자, 만성질환자, 1인 가구는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서울안전누리'를 통해
폭염재난 행동요령과 건강수칙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어요.
오늘 이 글에서는 실제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정리해 드릴게요.
2025 여름 폭염 대비! 꼭 알아야 할 건강수칙과 행동요령
●폭염대비 건강수칙 한눈에 보기
| 구분 | 내용 | 실천 팁 |
| 💧 물 자주 마시기 | 갈증 느끼기 전에도 규칙적으로 수분 섭취 | - 생수, 이온음료 위주 - 신장질환자는 의사 상담 후 조절 |
| 🧼 시원하게 지내기 | 체온 유지와 햇볕 차단 | - 샤워 자주하기 - 양산, 모자 착용 - 밝고 헐렁한 옷 입기 |
| 🕒 더운 시간 피하기 | 가장 더운 시간대(14~17시) 활동 자제 | - 야외활동 대신 실내 활동 - 갑자기 더워지면 활동량 조절 |
- (물) 신장 질환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물 섭취량에 대해 미리 의사와 상담하세요.
- (그늘) 외출 시에는 밝고 헐렁한 옷을 입고, 집에 돌아오면 시원한 물로 샤워해 몸의 열기를 식혀주세요.
- (휴식) 갑자기 날씨가 더워졌다면, 평소 하던 운동이나 활동이라도 강도를 대폭 줄여야 합니다.
●장소별 행동요령
| 장소 | 행동요령 |
| 🏡 가정 | - 무더위 시간대 외출 자제 - 카페인·주류 줄이기 - 자동차 내 방치 금지 - 독거노인 이웃 돌봄 |
| 🧑💼 직장 | - 외부행사 자제 - 점심시간 짧은 낮잠 - 탄력근무제 검토 |
| 🏫 학교 | - 체육·야외수업 자제 - 단축수업·식중독 예방 관리 |
| 🏗️ 건설현장 | - 낮시간 작업 자제 - 10~15분 간격 휴식 - 물 섭취, 통풍 의복 착용 |
| 🚜 농가/축사 | - 창문 개방·환기 - 물분무·차광막 설치 - 수막시설 설치로 복사열 차단 |
●온열질환 응급조치
주요 증상
- 고열, 어지럼증, 두통, 빠른 맥박과 호흡, 근육경련, 피로감, 메스꺼움, 축축하거나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
대처법
○의식이 없는 경우
- 즉시 119에 신고하세요.
-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겨 눕히고,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두세요.
- 옷을 헐렁하게 풀고, 시원한 물수건으로 몸을 계속 닦아 체온을 내려주세요
●의식이 있는 경우
-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게 하세요.
- 시원한 물이나 이온음료를 천천히 마시게 하세요.
- 30분 이내에 증상이 나아지지 않으면 즉시 119에 연락하거나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 검진 후 일사병 및 열사병 진단시> 시울시민안전 보험 청구
서울시민이라면 주목!
'시민안전보험' 폭염으로 인한 일사병, 열사병 등 재난 사고로 피해를 입었다면,
모든 서울시민이 자동 가입된 **'시민안전보험'**을 통해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니 꼭 확인해보세요!
●열사병 예방 핵심 3대 원칙
| 물 | 그늘 | 휴식 |
| 자주, 미리 마시기 | 야외활동 시 꼭 확보 | 1~2시간 간격으로 휴식 |
점점 더 뜨거워지는 여름,
이제 한국도 아열대 기후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하죠.
조금만 외출해도 숨이 턱 막히고,
머리가 익을 듯한 느낌에 하루에 샤워를 몇 번씩 하게 되는 날씨.
이럴수록 지혜롭게 건강을 지키는 여름 나기 전략이 필요합니다.
2025년 여름, 서울안전누리에서 제공하는 폭염 행동요령을 잘 숙지하셔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랄게요!